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남궁곤·최순실·최경희·이원준·이경옥·하정희 (문단 편집) === 2017년 4월 26일 - 증인 :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 === 2017년 4월 26일 공판기일에는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이 증인으로 출석했다.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은 "[[김종]]으로부터 [[정유라]] 입학 청탁을 받았다"는 의혹을 부인했으며, "김종으로부터 '건너 건너 아는 집의 자녀 [[정유연]][* [[정유라]]의 개명 전 이름]이 [[이대]] 수시모집 [[승마]] 특기생으로 지원했다'는 쪽지를 받았지만 폐기했다"고 주장했다. 그러면서 "[[김종]]의 진술이 처음과 나중에 너무 달라졌는데, 여러 시나리오를 써서 얘기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"고 말했다.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의 집중적 공격 대상은 [[최경희]]였다. 김경숙은 "최경희가 '[[승마]] 특기자 학생을 뽑으라'고 했고, 내가 [[남궁곤]]에게 한 말을 [[최경희]]가 나중에라도 전해 듣고 그런 말을 한 것 같다"고 증언했다. 그러면서 "2015년에는 최경희가 '[[승마]] 특기생으로 들어온 학생이 어떻게 지내느냐'고 물어서, [[최순실]]의 연락처를 알아내 최순실에게 전화했다"고 말했다. 이어 "[[최순실]]을 만난 뒤 [[최경희]]에게 보고했더니, 최경희도 최순실과 만나고 싶어 해서 2015년 9월과 10월 7일에 셋이 함께 만났다"고 주장했다. 이에 따르면, [[최경희]]는 2번째 만남인 2015년 10월 7일에는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과 [[최순실]]을 총장 공관으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 했고, 최경희가 [[독일]]에 있는 [[정유라]]와 통화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. 최경희는 [[김경숙(범죄자)|김경숙]]과 최순실을 관용차에 태워 최순실에게 학교 구경을 시켜줬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